2018, 01
여러 동무. 더불어
초심 놓지 않고
기꺼이 온몸으로
601 20년.
모두에게 감사..
새해.
드디어 올해는.
나무 언덕
햇살 좋은 곳
도심에서 조금 멀어진
마음 넓은 곳.
더 실험하고
두루 연결하고
새 꿈꾸는 곳.
종로 구기동에서
함께. 우리답게
춤추어라. 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