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BISANG

지금을 만들어가고있는 젊은 디자이너 10인_그 현재

2005, 07

“이번 전시를 위해 모인 이들은 현재 필드에서 디자인에 몰두하거나
디자인을 연구 중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피어나는 디자이너들이다.
다양한 회사와 경험을 가진 이들이 오가며 교류하던 가운데
각자의 작품들에 대한 관심이 전시회로 이어지게 되었다.
알음 알음으로 모인 이들 디자이너들은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
웹, 영상 등 다양한 시각 매체를 다루고 있지만 공통점이라면
다양성과 유연함으로 정의되는 감수성일 것이다.
전시를 통해 커머셜 프로젝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개인의 다양한 관심사와 색깔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평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 전시 목적이다.

전문적이고 일방적인 성과물의 나열이 아닌 다양하고 즐거운 자신의 관심사를

관객과 유연하게 소통하려 계획했는데, 전시의 성격을 규정하기 보다는 자유스럽게

보여주고 싶은 감성이 결국 전시의 성격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전시물을 통해서 상업필드의 디자이너이기 이전에 크리에이터로서 각자의 프로젝트와

개인적인 관심사를 넘나들며 마주치는 한계를 조율해 나가는 모습을 흥미롭게

관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전시회를 다녀오니 많은 에너지가 충족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