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BISANG

릴레이-2008-09-이은정

2008, 03

 

2월 10일 밤 남대문에 화재가 났습니다.
11일 새벽 진화되지않은 불씨가 재 발화 되면서.
숭례문이 무자년 새해에 무너졌습니다..
불타는 남대문을 보면서.. 어찌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던지.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모두다 한 마음이였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뜻에서 이번 릴레이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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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행렬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담아.
재가 되어버린 숭례문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마음을 기리고 싶어서..
국화꽃을 준비했습니다.

 

조금이나마 전소의 아픔을 601식구들이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601식구들이 국화꽃 한송이 한송이에 숭례문을 보내는 마음을 적어
애도하였고..국화꽃은 다시금 맑은 물을 머금고 좀처럼 시들지 않았습니다..

 

ps**사진촬영은 운좋게도 불이나기 일주일 전에 남대문에서 구입한
새 카메라로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ㅜㅜ

 
2008 2 18
이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