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BISANG

릴레이-2008-11-송지선

2008, 03

 

채울 수는 없고,
쓸 수 밖에 없는 시간.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가는구나.
올 해도 벌써 4분의 1이 지났어.
내 나이가 벌써…”

그렇게
과거와 미래를 기준으로 현재를 가늠하며
조바심을 내곤 합니다.
“지금 몇 시 인가요
우리는 어디쯤 와있는가요.

.
.
.
어쩌면 그건,
중요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20080324
송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