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BISANG

릴레이-2009-09-박금준대표님

2009, 08

 

마음의 평정을 찾으러 담양을 찾았다.
소쇄원..

면앙정..
그리고 명옥헌..

소쇄원과 함께 조선시대 최고의 정원이라던가..
운 좋게도 정말 멋진 차와 다과를 대접받고

배롱나무.백일홍 숲..
정원을 둘러보다

길바닥.황토 흙 속에서
심상치 않은 표정을 발견했다.
다음 날..공항 심사대.

“무엇이냐?”

“나의 조각 작품이다”

..

일상과 사물의 낙서에 관한 관심은
나를 닮은 괜찮은? 녀석 하나를 얻게 했다.
/
“일상적인 대화들을 흔치 않은것으로
보여주기 위해 당신이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난 그것을 의식적인 주목이라 부른다. 촉수를
다듬어 안테나를 세우는 일이다. 안테나를 세우면
그 전에 걸리지 않던 신호가 다 잡힌다”

스티븐 쇼어 stephen shore.사진가.1947-
/
20090824..

나의 촉수는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