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BISANG

601BISANG in Hongkong

2010, 10

 

홍콩디자인센터에서 주최한
DFA Awards 시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으로 떠났습니다.
601 ARTBOOK PROJECT 2008의 포스터와 도록이
Grand Awards를 수상하게 되어 초대되었기 때문이죠!

 

DFA Awards(Design for Asia Awards)가 무엇이냐고요?
DFA Awards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전세계 인구의 반이 살고 있는 아시아가 지닌 거대한 영향력에 주목하여
성공적인 비지니스는 물론 우리 모두의 지속가능한 디자인이 지니고 있는
가치를 인식시키기 위해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하고

있는Awards입니다.

 

601비상이 수상하게된 Grand Awards는 카테고리를 막론해 가장 뛰어나고,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인을 선정해 상을 주는 상인데요.
올해는 9개의 작품을 선정! 아이패드와 날개없는 선풍기 다이슨을
비롯 쟁쟁한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601아트북프로젝트2008!
자랑스러운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홍콩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상식이 있기전, BODW(Business Of Design Week)라고 해서
일주일동안 여는 디자인 전시도 보고 포럼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올해의 파트너 국가가 일본이어서 하라켄야와 마사키 히로무자,

토시유키 키타, 무인양품의 대표인 마사키 카나이 등..

일본디자이너들의 뼈있는 포럼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홍콩에서 이렇게 큰 디자인 행사가 열린다는 자체가 놀라웠는데,
직접가보니 홍콩은 디자인에 대한 관심뿐만아니라
디자인의 중요성을 잘 알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었습니다.

 

홍콩은 동양이지만 서양의 냄새가 곳곳 묻어나는 곳인만큼
다양한 국적의 디자이너들이 모인 교류의 장이었는데요.
심사위원 미셸, 일본의 젊은 디자이너 쿠로야나기,
런던100%에서 만난 후 재회한 비키…
반갑고, 소중한 인연을 만들고 왔습니다.

 

홍콩의 밤거리보다 아름다운 영감으로
가득 채운 시간이었습니다.
2010.12.2-12.5
홍콩 DF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