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BISANG

한글. 꿈. 길

2011, 10

 

2011년 한글날 565돌을 맞이해
‘한글.꽃.봄. 강병인, 한글.꿈.길. 박금준’
전시가 홍대 상상마당 1층에서 열렸어요.

 

전시회를 구경하는 사람들은 박대표님의
낡은 타자기와 벽시계, 악기 등의 부품을 해체한 뒤
우리글 형식으로 재조합한 제작물에 관심을 가졌어요.

 

유년 시절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경험이 꿈을 찾는 과정이었던 것처럼
<한글.꿈.길>은 관람객의 길잡이가 되었지요.

‘한글. 꿈. 길’

 

박금준은 꿈과 길에 관한
단상들을 일상의 사물과
자연에서 찾는다.
낡은 타자기와
어린 시절 함께했던 벽시계, 악기 등을
해체하고 재조합하는 작업에서
여러 얘깃거리들을 발견하거나
시간의 흐름과 꿈을 쫓는다.
소소한 일상에 대한
따뜻한 접근과
시적 상상, 관계의 탐색…

 

한글. 꿈. 길은
한글의 조형성과 회화성을
탐구해나가는
특별한 여정이다.
우리글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의 소재가 빚어낸 가지각색의 한글 작품을 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