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BISANG

레드닷어워드

2011, 10

 

뿌듯함과 설렘을 가지고 도착한 베를린.
초입부터 레드카펫이 깔린 이곳은 Konzerthaus Berlin이라는 콘서트장입니다.
바로 2011 레드닷 어워드의 시상이 이루어지는 곳이죠.
601비상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포함한 총 5점이 수상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주변의 풍경에 정신이 없을 때 쯤, 대기실로 이동하여 시상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듣게 됩니다. 회장으로 이동을 하게되면 각자의 이름이 적힌
좌석에 앉아 순서를 기다립니다. 스크린이 켜지고 불이 켜지는 순간,
여러 나라의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이 곳의 공기가 더욱 달아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601을 비롯한 한국의 디자이너들의 수상은 뿌듯함을 더해줍니다.

 

“601비상”의 이름이 불리고 레드닷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하였습니다.
모두의 축하박수를 받으며 행복감과 보람을 만끽했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버스를 타고 도착한 전시장에는 수상작품들이 빛을 발하고 있었습니다.
여수 포스터와 아트북, 스티키 노트등을 레드닷 전시장에서 만나니 왜이렇게 반가운 걸까요?
우리의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어하는 사람들과 각국의 디자이너와 나눈 담소 또한
행사의 즐거움이었습니다.
수상이라는 좋은 소식과 함께, 디자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서의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이 601에 또 하나 생겼습니다.

 

시상후 며칠간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를 둘러보며 독일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보내며
많은 것을 보고 느낀 2011 레드닷 어워드의 일정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