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BI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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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ARTBOOK PROJECT 2006

무대는 배우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분출하는 공간이다.

표현함으로써 관객과 소통하고, 분출함으로써

가까이로 다가서는 열린 공간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무대는 어떤 배우에게나 가능성으로 가득한

신비롭고 아찔한 곳이며 숨막히는 긴장과 침묵을 깨고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는 곳이다.

무대 위에서는 형식도 없으며, 숨김도 없다.

무대가 바로 배우 그 자신이며, 배우가 바로 무대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아트북’도 ‘601아트북프로젝트’도

작가들에게는 무대이다. 자신의 속내를 거침없이

도려내어 생생한 빛깔로 드러내는 공간이다.

보편적인 것에 날카롭고 놀라운 시각과 상상력의 힘을

불어넣은 아트북 향연-수상자들과 더불어

무대 위에서 촬영을 하고, 아트북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내려 보는 컨셉추얼한 과정들은

놀라운 시각과 상상력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느덧 네번째 막을 올린 601아트북프로젝트 결과를 담은

이 책은 개성 있는 몸짓과 강력한 메시지가 가득하다.

막이 오를 때 마다 그들의 몸짓과 표정, 대사들은

더욱 강렬해질 것을 믿는다..“아트북은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