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디자인을 담은 제품과 포스터 <코리아: 디자인+포스터>전

 

 

 

장소: 뮌헨 디자인 뮤지엄

전시일시 : 2017.03.04-07.16

출처: 2017/05 월간디자인 기사 발췌

 

 

 

…건너편 복도와 출입구 쪽에서는 그래픽 전시가 펼쳐졌다. 두 전시를 연결하는 브리지로 박금준의 네가지 포스터 시리즈 ‘4Emotions eye’가 걸렸고, 벽면아래 테이블에는 마침 ‘코리아 디자인’ 특집을 선보인 독일 디자인 잡지, <포름>의 최신호를 놓아두어 전시의 배경 설명을 도왔다. 포스터 전시의 큐레이터 코리나 뢰스너(Corinna Rösner)는 1970~1980년대에 태어난 그래픽 디자이너 위주로 25개팀에 의뢰한 최근의 포스터 작업 중 100점이 넘는 작품을 엄선했다….

 

 

 

 

Korea Design Plakate, Die Neue Sammlung, Photo: Anna Seibel 제품과 포스터 전시 공간 사이를 이어준 601비상 박금준의 실크스크린 포스터 시리즈. ‘Digilog601’(2012).

 

 

“인트랙티브적 요소가 있는 포스터가 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예를 들어 종이 한쪽에 구멍이 뚫린 박금준의 ‘투 비 휴먼(To Be human)’ 시리즈는 포토 월을 세워 관람객이 자신의 얼굴을 넣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중략) 대부분의 방문객에게 이런 포스터는 매우 이국적으로 느껴진다. 포스터 하나하나를 공부하듯이 찬찬히 꽤 오래 들여다보는 모습을 종종 봤다. 간략한 포스터 설명 이상의 세세한 도록을 원하는 이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전시를 발판삼아 심도있는 단행본 작업을 꼭 한번 해보고 싶다. “

 

포스터 전시 담당 큐레이터

코리나 뢰스너(Corinna Rösner)

 

“KOREA: DESIGN + POSTER” Exhibition

 

 

 

 

 

 

Presentation view. Korea: Design + Poster. Silkscreen poster series “Digilog 601” by Kum-jun Park, 2012. Photo: Anna Seibel, © Die Neue Sammlung – The Design Museum

 

 

 

Korea Design Plakate, Die Neue Sammlung, Photo: Anna Seibel

 

 

 

Korea: Design + Poster. Silkscreen poster series “To Be Human” by Kum-jun Park, 2012. Photo: Alexander Laurenzo, © Die Neue Sammlung – The Design Museum

 

 

 

 

Korea: Design + Poster. Silkscreen poster series “To Be Human” by Kum-jun Park, 2012. Photo: Alexander Laurenzo, © Die Neue Sammlung – The Design Museum

 

 

 

 

Korea: Design + Poster. Silkscreen poster series “4Emotions’eye” by Kum-jun Park, 2013. Photo: Anna Seibel, © Die Neue Sammlung – The Design Museum

 

 

 

 

Korea: Design + Poster. Silkscreen poster series “4Emotions’eye” by Kum-jun Park, 2013. Photo: Anna Seibel, © Die Neue Sammlung – The Design Museum

 

 

 

 

Korea: Design + Poster. Silkscreen poster series “A Thousand of Wind” by Kum-jun Park, 2016. Photo: Anna Seibel, © Die Neue Sammlung – The Design Museum

 

 

 

Korea Design Plakate, Die Neue Sammlung, Photo: Anna Seibel

 

 

 

 

Korea Design Plakate, Die Neue Sammlung, Photo: Anna Seibel

 

 

 

 

 

장소: 뮌헨 국제 디자인뮤지엄 Pinakothek der Moderne, München, Barerstrasse 40, 80333 München
기간 : 2017.03.04-07.16

출처: http://dnstdm.de/en/korea-design-plakat-2/

 

 

Graphic News

 

 

 

 

 

 

2016 선전 국제포스터 페스티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박금준의 ‘천개의 바람’

 

 

601비상 박금준 대표가 지난 12월 중국에서 열린 제2회 선전국제포스터 페스티벌(The 2nd Shenzhen International Poster Festival)에서 ‘천개의 바람’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 포스터는 김유철 시인의 <천개의 바람>을 단락별로 한 화면에 감은 것으로 참나무를 얇게 잘라서 물감을 묻혀 찍어낸 뒤 재배열하고 나뭇가지로 그림을 그려 조형미, 율동미를 나타냈다. 바람과 나무의 조우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한글의 회화성을 강조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선전국제포스터페스티벌은 문화프로모션, 공공 캠페인, 상업 광고의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중국의 영향력 있는 전문 디자인 페스티벌로 발돋움하고 있다. Ipf-sz.com

 

글: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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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ry of Scent

 

“갑자기 모든 기억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 맛은 일요일 아침마다 레오니 고모가 차에 살짝 담가 내게 건네주던

바로 그 마들렌의 맛이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

 

 

향기가 기억을 이끌어내는 현상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란 책에서 따와 프루스트 현상이라 한다.

향기는 사람의 기억에 많은 부분 관여하고 있고, 향수 또한 특유의 향으로 단순히 좋은 향기를 내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기억과 함께 그 사람의 이미지를 뇌리에 진하게 남기기도 한다.

 

 

좋은 향기와 함께 오래오래 기억되는 사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시그니쳐 향수를 찾기 위해 여러가지 향을 맡아보며 색으로 표현한 기록을 엮어보았다.

나만의 향수를 향한 꾸준한 여정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표현하는 시그니쳐 향수를 찾을수 있기를.

 

 

Special Feature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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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디자인 601비상(대표 박금준)

www.601bisang.com

디자이너: 박금준, 송소희, 김은총

발표시기 2016년 1월

 

 

 

책과 캘린더를 결합하면서 각각 독립성이 있도록 기획했으며 캘린더는 엽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뒤의 한글과 영문으로 된 ‘누굴까’, ‘Who is it’심벌로부터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시작된다.

 

자연과 사물, 모호한 기호, 그 관계 안에서 요즘을 사는 우리의 모습을 담고자 했다.

 

캘린더의 표정을 통해 누군가를 떠올리며 웃음 짓는 여유를 소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