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new – 제6회 하나은행 달력 공모전

 

올해 6회를 맞는 하나은행 달력 공모전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6월 1일부터 7월 말까지
대학생 및 일반을 대상으로 접수된 탁상용 달력 디자인 작품을 심사한 결과, 601비상의
김설 씨가 대상을, 프리랜서인 김혜민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 특선 3명, 장려상
5명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수상작은 붓을 이용해 단색으로 표현한
기법 자체가 참신하고 일러스트레이션이 주는 따뜻하고 행복한 느낌 등이 하나은행의
이미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우수상 선정작은 열두달을 모두 다른 형식의
표현방법으로 구사한 점과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를 맡은 디자인하우스 이영혜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 대해 “수묵, 수채, 펜, 콜라주.
사진합성 등 다양한 표현방법이 선보였으며, 특히 수작업을 통한 손맛 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두드러진 것은 성과였지만, 정교한 작품을 찾을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라고 말했다.
하나은행 달력 공모전은 금융권으로서는 유일한 디자인 관련 공모전으로서, 퐁경화나
미술품 이미지 위주의 획일적인 캘린더에서 벗어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친근한
디자인을 적용해 주목받아 왔다.

문의 www.hanabank.com

news / competition – 하나은행 달력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하나은행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의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03년
달력공모전을 개최했다. 금융권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디자인 공모전인
하나은행 달력 공모전은 올해로 6회를 맞이하고 있다. 1991년 은행전환 이후부터
하나은행은 당시 풍경화나 미술품 위주의 획일적인 금융권의 캘린더에서 탈피하여,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친근하고 참신한 디자인의 캘린더를 제작, 배포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이에 하나은행은 더 많은 고객에게 더욱 더 다가갈 수 있는 탁상용
달력으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
작년에 비해 훨씬 많은 작품이 응모된 이번 하나은행 공모전의 특징이라면 늘어난
출품 작품만큼이나 다양해진 표현양식이었다. 작년에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작품이
지나치게 많아 개성이 적다는 심사위원들의 지적이 주요했는지, 올해 하나은행 공모전의
성과라면 수묵, 수채, 펜, 콜라주, 사진합성 등 표현방법이 매우 다양해졌다는 점과 특히
컴퓨터가 아닌 수작업에 의한 손맛을 낸 일러스트레이션이 많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수작업의 경우 지나치게 생략된 표현과 피카소를 흉내낸 것 같은 반추상화된 작품,
아이들 그림처럼 일부러 거칠게 표현한 작품이 많은 반면 정교한 작품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대상 수상작은 붓을 이용해 단색으로 표현한 기법 자체가 참신할 뿐만 아니라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며, 일러스트레이션이 주는 느낌이 따뜻함, 행복감 등으로 대변되는 하나은행의
이미지와도 잘 부합되고 독창적이어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우수상 수상작은 12개 달을 모두 다른형식의 표현과 아이디어로 구성한 점이 뛰어났으며,
아울러 완성도 면에서도 우수하다는 점에서 선정되었다.

인터뷰 / 대상수상자 김 설(601비상)
“매일 자유와 같은 침대를 쓰고 함께 살을 맞대고 살아왔으면서도 곁에있는 자유는
발견하지 못하고, 먼산만 바라보다 기다리던 내 안에 말을 건네며 일상의 감동을 일깨우는 것.
바로 그 흐르는 동안의 감동과 과정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2003 달력 역시 그러한 일상들이 모여서
이루어졌다. 스스로를 좀 더 확장시킬 필요를 느낀다. 지금의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아름다운 건
틀림없지만, 그 일상에 묻혀 버릴까 때론 겁도 난다. 우리가 지금 이 모습으로, 하필이면
디자이너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가는 데는 어떤 숙명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새집으로가는날

 

8월 27일 무사히 이사를 했습니다.
지금도 새집의 마무리 공사는 한창입니다.
조만간 근사한 601새집을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