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we 41번째 릴레이

 

우리의 의미를 아는 디자이너…

그 이전에,

우리의 의미를 소중히 생각하는 ‘청년’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이 제 빛이 되어 주시겠습니까?

ME & WE
당신이기에 용기를 내봅니다.
41번째 릴레이 주자.. 신입사원 박상훈

🙂

 

붉은 볼과. 유쾌한 웃음 소리. 02

 

그들의 표정…이 말을 했습니다. 재밌습니다. 맛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우리 앞으로
더.잘.해봅시다. 제 노래 한곡 들어보시렵니까. 잔을 부딪치며.. 601마당에 가득 차오른 열기와,
함께하는 노래소리, 601과 베네세가 함께한 유쾌한 파티!!

얼마전 라이브 601에 올린 바베큐 파티(라이브601 NO. 301) 후, 또 다른 사진기에서
발견한 사진…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지요.. 즐거웠다고:)

뱅글뱅글 CR5팀

 

중규선배 동준씨 한나씨는 CR5팀의 구성원입니다.
그들이 뱅글이 안경을 쓴 이유는!!! 몇 주간 빡빡한 스케줄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지친, 팀의 막내 한나씨의 기분을 업그레이드 시키기위함이였다고 하죠 🙂
겉으론 강하게 키울거라 해도 팀의 막내를 생각하는 선배들의 따땃한 맘이 보입니다.
비닥작업의 막바지에 접어든 5팀!!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601에 새로운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팀들만의 일상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팀 안에서 일어나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재미나는 일들.. j양에게 보내주세요.

 

601 Artbook Project 2005

 

특별한 아트북 모음집

 

아트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모전인 601비상(대표 박금준)의 ‘아트북프로젝트’가 올해로 벌써 3번째다.
공모전에 접수된 228점 중에는 ‘아직도 이런 작품이’란 생각이 드는 습작 수준이 있었는가 하면
‘이제 세 번째니까 역시!’ 라는 감탄사를 자아내는 훌륭한 작품도 있었다고 한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아트북’이다. 이는 ‘아트’와 ‘북’이 균형을 이루는 총체적인 작품을 의미하기도 한다”
박금준 대표는 또한 아트북은 작가만의 색채로 작가만의 독특한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수상작 모음집인 동시에 60비상이 추구하는 ‘독특한 시각에서 출발하여 형식이나 형태까지 차별화된 책’,
‘특별한 책’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다. 형광 주홍빛 박음선으로 포인트를 준 이 모음집 자체도 분명 아트북 프로젝트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특별한 책이다.

601 아트북 프로젝트 2005

 

3년 만에, 601 아트북 프로젝트 금상이 선정되었다. 주인공은 울산대학교 졸업생인 최한나 씨. 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들을
통해 자아의 정체성을 탐구하는 작품 <아이 ‘I’>로 601 아트북 프로젝트 사상 첫 금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누렸다. 특히, ‘내밀한
마음이 보여주는 기묘한 갈등구조’가 아트워크나 텍스트 전반에서 뚜렷한 작가정신으로 승화된 수작이라는, 심사위원 전원의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밖에 박승희(성균관대 디자인학과 3년)씨가 은상을 장경화(프리랜서)씨와 정진주(동덕여대 시각디자인과 4년)씨가
동상을 받았으며, 김원영, 박병호(이상 프리랜서)씨는 특별상에 선정되었다.
최근 ‘아트북’ 또는 ‘북아트’의 인기가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이를 단지 ‘독특한 제본이나 장정’의 수준에서 이해하고 마는
경향마저 보이고 있다. 이런 와중에 601 아트북 프로젝트는 지난 3년간 조형미와 텍스트를 아우르는 개념으로서 아트북 실험을
추동해왔으며, 해마다 그 노력이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도 전체 22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인
71점 모두 예년에 비해 상당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심사위원의 판단이다.

 

문의. 601비상 02.3322.601 www.601bisang.com

 
01. 금상_아이(I)_최한나, 273X273X44mm
함부로 들추기 조심스러운 여성의 비밀스런 스커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이 작품은, 내밀하고 개인적인 기록들을 의도적으로 불편하게
엮어놓음으로써 오히려 독자로부터 보다 적극적인 공감을 끌어내는데 성공하고 있다.

 

02. 은상_너에게 보내는 편지_박승희, 190X332X50mm
빨간 우체통에서 책의 외형을 차용했으며, 하늘과 땅, 가로와 세로, 불과 물, 매니큐어와 아세톤처럼 서로 반대되는 것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 가능성을 탐색한다.

 

03. 동상_그 고양이가 쫓던 것은 무엇인가?_정진주, 135X90X34mm
하나의 사물이 끊임 없이 다른 형태의 사물로 변해가는 모습을 간결한 일러스트레이션의 변주로 표현함으로써,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는 하나이며, 겉으로 보이는 모든 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04. 동상_나뭇잎 한 잎한테도 물어보고 싶었어_장경화, 175X205X15mm
‘나뭇잎 떼기 놀이’를 모티브로 사랑에 대한 갈망을 표현했다. 작가에게 사랑은 ‘마시는’ 것이고, 이는 나뭇잎을 한 잎씩 떼어내듯
책장을 한장씩 넘기는 행위로 완성된다.

 

05. 특별상_12개의 그림_김원영, 195X235X13mm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KFDA)회장상, 손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그려 본 12개의 그림이, 작가 말대로 ‘의미가 있을 지도 없을 지도
모르는’ 글들과 묘한 질서로 어우러진다.

 

06. 특별한_공격(ARRACK)_박병호, 300X340X25mm,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회장상, 낯선 장소, 낯선 사람들이라는 두 가지 소재를 가지고 ‘생산적인 문화적 어택(attack)’을 시도한다.

형. 태. 는. 공. 간. 에. 비. 례. 한. 다.

사회적인 이슈로 자동차 번호판이 등장한 이 후, 건설교통부에서는 새 번호판의

디자인 문제가 또 다시 논란을 불러 일으키자 한양대학교 디자인 기술공학 연구소에

새로운 디자인을 의뢰하여 지난 2005년 2월부터 경찰 순찰차에 시범적으로 부착하여

사용 중에 있다. 이 후,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색상과 글씨체를 보완하고,

내년 11월 일반소비자들에게로 보급한다고 한다.

내년 11월이 되면 또 다시 등장하게 될 자동차 번호판에 대한 이러한 논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다. 이번 릴레이를 준비하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번호판을 두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 세계의 자동차 번호판 – www.worldlicenseplates.com

이 세상에 존재하는 번호판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했다. 그리고 그 디자인에 구성된

각각의 요소는 섬세하리 만큼 그 나라의 이미지를 담고 있었다. 대부분의

자동차 번호판이 번호판의 형태와 색상, 글씨체만으로 이루어진 걸 볼 때,

디자이너에게 형태와 색상, 글씨체에 대한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다시금 생

각해 보게 되었다.

형. 태. 는. 공. 간. 에. 비. 례. 한. 다.

학생시절 은사님의 가르침을 다시한번 되뇌어 본다.

40번째 601릴레이 주자
오. 동. 준.

______
어느 책에서 이런 말을 했죠… 생각하면서 살지 않으면 산대로 생각하게 된다..

동준씨의 릴레이와 딱히..맞을 이야기진 모르지만… 생각…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릴레이입니다.

또한 그것이 디자이너들에게 얼마나 큰 재산인지도 함께 말입니다.

사람사는 풍경을 33개의 의성어.의태어로 표현하다..아우름

 

” 검은 밤 일깨우는 큰 소리 있었으니
덩더쿵 동녘에서 새 빛이 출렁이네.
장닭이 홰를 쳐서 신새벽에 화답하고
강물이 넘실넘실 어깨짓을 시작하고
들판이 너울너울 머리채를 흔든다.
덩더쿵 장단 맞춰 동구밖이 밝아지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눈비비고 일어나니
새로운 세상이로세, 새로운 아침이로세.
가슴마다 두근두근 방망이질 시작하고
눈빛마다 초롱초롱 밝은 빛이 깃들이네.
듬직한 남정네들, 황소 기운 절로 솟고
어여쁜 여인네들, 꽃잎보다 더 곱구나.
덩더쿵 덩더쿵 장단 맞춰 덩더쿵
꼬부랑 할미도 흥이 나서 살랑살랑
곰배팔이 할배도 신이 나서 덩실덩실
떠꺼머리 총각도 콧노래를 흥얼흥얼
복사꽃 새색시도 수줍은 듯 배틀배틀
개구쟁이 아이도 휘파람을 휘익휘익
집지키던 백구도 제멋겨워 껑충껑충
덩더쿵 덩더쿵 가락 맞춰 덩더쿵
온세상이 마음 모아 하나가 되는구나.
아랫마을 방앗간에서 방아가 쿵덩쿵덩
윗마을 대장간에서 쟁기 호미 쿵탕쿵탕
건넌방 어미가 베를 짠다, 후익후익
재주많은 미장이가 회 바른다, 철썩철썩
솜씨좋은 목수가 집 짓는다, 뚝딱뚝딱
장터에서 골목에서 사람들이 모여든다.
논에서 밭에서 허리 펴고 모여든다.
부엌에서 광에서 행주치마 벗고 모여든다.
하던 일 다 멈추고 움실움실 모여든다.
덩더쿵 소리 하나에 눈빛이 하나 되고
덩더쿵 서른 세 번에 새 날이 시작 되니
신명나게 놀아보세, 신명나게 살아보세. ”

사람사는 풍경을 33가지의 의태어. 의성어로 함축하여
한국의 소리. 얼을 내포하고 있는 장고라는 매체를 사용하여
제작된 설치 포스터랍니다.

지난 11월 12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서울디자인센터 개관기념을 위한 행사로
대학로 문예진흥원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되고 있답니다.

박실장님의 포스터는 DESIGN DRIVER_Being Natural 이라는 주제로
지금 현재 활동하고 있는 국내디자이너, 해외디자이너,
젊은 영디자이너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전시이며,
관람객들도 그저 바라만 보는 전시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장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이번 실장님의 설치작품은 단 한 작품밖에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더욱 가치있는 작품이며,
배경은 차갑지만 우리의 일상을 거침없이 말해주는 강철과.
따뜻하고 정겨운 우리의 소리. 장고가 잘 어우러지는 전시작품인것 같아요

디자인, 그중에서도 그래픽 디자인이라는 것은
시각적인것에만 치중할수 있는 위험요소가 있지만.
이번 설치작품은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장고라는 청각적 요소와, 장고 특유의 가죽의 촉각적 요소.
실크와 가죽의 야릇한 향의 후각적 요소등.
사람의 다양한 감각들을 자극할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 전시 이후에도 일본에서 있을 개인전시도 기대하면서..
주위의 모두를 포용할 수 있는 아우름처럼.
늘. 넉넉한 웃음지을 수 있는 601가족되세요. 🙂

 

붉은 와인과. 고소한 바베큐향기. 01

 

따뜻한 노란조명과, 고소한 바베큐향이솔솔~
601비상의 복층까지 진동하던
지난 11월 7일.
601비상의 작고 깊은 마당에서
베네쎄 코리아의 아이챌린지 뒷풀이가 있었답니다.
최근 몇달동안 고생한 선배님들의
유난히도 밝은 웃음들이
그동안의 수고를 예감할 수 있었지요.

작지만 아늑하고 정성스런 바베큐 파티와
와글와글. 시끌벅적한 이야기소리가
꽤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앞마당의 체감온도가 급상승!이었답니다.

직접 작사한 상훈씨의 세줄 기타의 감동은 물론
하세가와 실장님의 락버전 산토끼는
우리 모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그날. 그렇게.
601비상 앞마당은.
하하. 호호. 끊임없는 웃음소리와 노랫소리로 가득했답니다.

 

인연의.. 끈을.. 맺다.. [39번째 릴레이].

 

인연의.. 끈을.. 맺다..

두근.. 두. 근.
두근. 두근.. . .
두.. .근. . . . .
두…. 근…

두. 근.. 두근….
두… 근. 두. 근…
두. 근..
두.. . .
근. .. . . . . .

두근.

601과의 첫만남의 두근거림이.
지금은 디자인을 하는 사람의 흥분의 두근거림으로.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39번째 릴레이 주자 601막둥이 유나원
두근두근.. 하루에도 몇번씩 나원씨가 옆을 쓰칠 때면 그 맘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릴레이가 끝나는 날 하나 하나의 쪽지들을 선배들에게 배달하던 나원씨가
벌써 601과 인연을 맺은지 석 달이 지나고 있군요.

멋진 석 달…과……앞으로 이어질 시간들, 언제나 두근두근.. 마음으로 걸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