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_신용규편

 

구 시대적인 마케팅

1. 마케팅과 판매를 동일시한다.
2. 고객을 보살피기보다는 고객확보를 중시한다.
3. 고객의 평생가치를 관리하기보다는
거래를 통해 이익을 내려고만 애쓴다.
4. 고객이 기꺼이 지불할 의사가 있는 수준으로
가격을 정하기보다는 소요비용을 근거로 가격을 매긴다.
5. 여러가지 먀케팅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혼합 하기보다는
각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따로따로 기획한다.
6. 고객의 욕구를 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충족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물건을 팔기 위해 노력한다.

거래처건물 엘레베이터앞에 이런 글이 써 있더군요.
과년 나는 나의 고객들에게 어떤 마케팅으로 접근하고 있는지…

—–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나 “V” 신과장님의 릴레이였습니다… ^^

한국 vs 세네갈전 [경기장편]

 

1대1로 마무리한 한국 vs 세네갈전,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2002년의 두근거리림을 다시금 느끼며, 6월의 감동을 준비할 수 있어
즐거운 경기장 나들이였습니다.
601 여러분들.. 지금부터 체력관리 잘하셔서 멋진 6월함께 만들어 보아요!!
박실장님, 위에 사진 공개해도 괜찮죠 🙂

 

한국 vs 세네갈전 [준비편] +희정’ BIRTHDAY

 

5월 23일 화요일 _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국 vs 세네갈 평가전이 있었습니다.
2002년도로 되돌아간 듯, 2006년 6월이 온 것 마냥,
손에 쥔 티켓을 바라보며 모두들 싱글 벙글.. 엔돌핀을 발산한 날
월드컵 경기장에 가기전 601의 표정이랍니다.

또 하나 !!
평가전만큼이나 중요한 희정씨의 생일이었습니다. (정말이예요)
축하합니다. 23살? 생일인거죠:)

 

재희선배 생일잔치_HAPPY BIRTHDAY~

 

지난 5월 4일은 CR2팀의 재희선배 생일이었답니다.
그날따라 유난히 새하얀 꽃으로 장식된 옷이
어찌나 이뻐보이던지요..

601식구들이 모두 나와 한마음으로 노래불렀습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다양한 수식어 때문에..^^) ”
“생일축하 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 그 향긋한 봄바람과 재희선배의 미소가
무척이나 어울리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멋지고 크리에이티브한 작업들. 기대할께요..
축하드려요~~~ : )

 

행복한 고민

 

멀리 단양에서 소포가 날아왔습니다.
단양 최고의 미녀. 지원선배가 손수 싸신듯. 그 정성에 정말 감탄하였지요.
커피 아니면 녹차로 근근한 생활을 해야했던
우리 601식구들 모두.
온갖 다양한 차들로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습니다.
갑작스런 호황에 사실 당황을 하였지요… 크큭..

민들레차. 쟈스민차. 이름모를 차들이 한가득~
그리고. 두권의 책까지.
한번 601사람이면 그 끈끈한 정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이 들리기를 기도합니다.

 

형상화된 열풍변주곡, 601비상 <제6회 광주비엔날레 2006> E.I제작

 

601비상은 9월 8일부터 열리는 <제6회 광주비엔날레 2006>의 E.I 제작을 담당했다. 심벌마크와 로고타입을 비롯하여 포스터, 입장권, 리플렛, 사인 등을 디자인하였는데, 심벌마크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열풍변주곡>을 함축적인 의미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즉 상호융합, 네트워크, 뿌리와 길이라는 다층적 의미를 상징적인 막대로 표현하였으며 막대들의 교차 속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유동적인 움직임으로 또 다른 파장을 연출하고 있다. 두 축은 열과 풍, 정체성과 움직임, 팽창과 융합, 음과 양 등의 서로 대조되는 의미로서 이를 중심으로 문화적, 물질적 이동과 네트워크, 다양한 문화의 융합을 형상화하였으며, 아시아 문화의 전 세계적 파급과 공동체적 비전을 실현한다는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6개의 막대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광주비엔날레의 역사와 이를 통해 만들어진 문화적 울림을 표현하고 있다. 메인컬러로 쓰인 보라색은 새로운 아시아의 환상과 재조명을 의미하고 주홍색은 팽창과 확장의 역동성을 나타내며 두 색의 강한 대비는 열풍변주곡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로고타입은 열풍변주곡이 가지고 있는 끊임없는 변화와 움직임을 형상화한 것으로 심벌마크와의 조화와 균형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하였다. 실벌마크에서 의미하는 두 축의 상징을 국문로고타입에는 열의 ‘ㅇ’과 풍의 ‘ㅇ’으로 형상화하였으며, 심벌의 변화와 역동성에 맞게 로고타입 또한 강약의 변화가 두드러진 형태로 개발하였다. 로고타입에 대한 활용은 매체의 특성과 용도에 따라 국문과 영문, 한문과 영문, 영문으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열풍변주곡을 위한 디자인, 광주비엔날레 2006. EI

 

디자인 : 601비상(대표 박금준) www.601bisang.com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광주비엔날레 2006의 EI(event identity)가 발표되었다. 심벌마크는 광주비엔날레의 올해 주제인 ‘열풍변주곡’을 형상화한 것으로,
‘상호융합’, ‘네트워크’, ‘뿌리와 길’이라는 다층적 의미를 상징적인 막대에 담아 표현했다. 6개씩 2열로 배치된 12개의 막대는 제6회 광주비엔날레와
12번째 열리는 광주비엔날레의 역사성을 각각 상징한다. 메인 컬로로 쓰인 보라색은 새로운 아시아의 환상과 재조명에 대한 의미를, 주홍색은 팽창과 확장의
역동성을 나타내며, 두 색의 강한 대비를 통해 ‘열풍변주곡’의 변화무쌍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보라색과 주홍색, 두 축은 ‘열과 풍’, ‘정체성과 움직임’,
‘팽창과 융합’, ‘음과 양’등 서로 대조적인 의미를 지니지만, 서로 어긋나지 않고 포개져 다양한 문화의 융합을 유도한다. 본래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다.
강약의 변화가 두드러지는 로고타입은 열풍변주곡에 내재된 끊임없는 변화와 움직임을 형상화한 것으로, 심벌마크에서 의미하는 두 축의 상징을 열의 ‘ㅇ’과
풍의 ‘ㅇ’으로 디자인했다.

산의 유혹_북한산편

 

오전에 비올확률. 30%
오후에 비올확률. 50%
그 어마어마한 확률을 뿌리치고.
601 가족들은 이번엔 북한산을 찾았습니다.

늘. 언제나. 함께인.원영국 상무님과.
5월 5일을 맞아 상무님의 든든한 아들. 원현식군까지 함께한 날이었지요.
그리고. 누가 뭐라해도 그녀는 601가족.
꼬꼬정란선배와 남자친구분도 이번 산행에 함께 하였답니다. 호홋..
궂은 날씨 때문에 첫 등반인 정란선배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어허라. 이게 뭐람.
산 체질이랍니다..
답답한 회사만 있다가 이렇게 나오니.
그저 좋답니다.. 601식구 여러분도. 여름이 오기전 한번 꼭 가세요.

조금 험하긴 하지만 경치에 와-
거친 바람에 와-
웃음소리에 와-

정상에 도착해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정말 아찔하리라 만큼
높이 올라왔더라구요. 이젠 601가족모두 산악인 다됐습니다..크큭..
정상에서 먹는 온갖 다양한 과일맛은.
정말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느끼기 힘드실 꺼예요.
천천히. 간식을 다 챙겨 먹고. 산을 내려옵니다.
손두부와 시원한 막걸리가 그리워. 얼른 내려갔지요.
지금도. 그 손두부가 그립니다…
그맛에 산에 가나 봅니다.

다음 산행은 어디가 될까요? ^^

 

릴레이_이태희편

 

하루하루 열심히..
나는 나의 오늘을 그린다.
아직은 멀기만 한 나의 목표도
그러한 오늘을 지내다 보면
뚜렷히 그려질 것이라 믿으면서…

—하루하루. 분명한 자신의 목소리를 그리는 태희씨의 릴레이였습니다.

 

릴레이_박은정편

 

사랑을 나누세요
따뜻한 봄날입니다.
창밖을 보세요.
새로이 올라오는 새싹과 예쁜 꽃들도 보고
그런 행복한 충만감을
사랑으로 배푸세요.
정말이지.
사랑을 나누면
배가 되는지
오늘 한번 실험해 보세요..

..사랑을 나누세요..

—–사랑하고픈. 사랑받고픈. 은정선배의 릴레이였습니다..

 

아트북 프로젝트 포스터 옵셋인쇄현장

 

지난 4월 28일.
아트북 프로젝트 2006 포스터 인쇄가 있던 날이었어요.
색의 미묘한 변화에도 민감한 작업이었기에
더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지요..

얼마전. ‘핑(ping)’이란 책을 읽었어요.
편안히 앉아 읽을 수 있을만한 가벼운 책이었지만.
읽고나니 마음을 무겁게 하는 책이더군요.
이러한 문구가 생각나네요..
“미래를 바꾸는 가장 유일한 방법은 현재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진정한 미래란 현재의 성공적인 헌신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얼마후면. 각 대학마다 이 포스터를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창작정신. 실험정신을 마음껏 내뿜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계절의 여왕. 봄!

 

601에도 계절의 여왕이 찾아들었습니다.
지난 주말 거친 빗줄기가 매연 가득한 도심의 공기를
싹 쓸고 지나갔는지. 황금같은 날씨였지요.

601비상의 사옥에도 어느덧 예쁜 개나리와 진달래가 폈습니다.
언제 한번 소개시켜 드려야지 했는데.
시기 적절한 날씨를 잘 선택한 것 같아요. 그렇죠?
.. : )
저희 사옥의 자랑 중 하나는
바로. 하늘위 선들이 지나가지 않고 깨끗하다는 것이지요.
그 흔한 전기선 하나 지나가지 않으니 자리 한번 명당이죠?
그래서 멋지게 하늘도 찰칵. 꽃들도 찰칵.
601가족 모두. 꽃내음과 함께.
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래요…

: )

 

백운산에 이어 도봉산 정복.

 

워크샵때의 자신감으로.
(사실. 백운산의 높이하며, 험한 산세는 인정해 줘야합니다. ^^)
이젠 도봉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아직 다리가 덜풀린 상태였는데 말이죠.

박대표님의 주도아래.
아트젠의 원이사님 회사 가족들과.
601의 신입사원들이 함께 했죠.
그리고 반가운 얼굴. 상훈씨도 함께여서 더욱이 든든했습니다.

도봉산 산행은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느라 힘든 것도 잊을 수 있었어요.
자칫 멋진 관경에 넋을 잃어 발을 헛딛는 것만 조심한다면
심각하게 어려운 산행은 아니었습니다.(물론 백운산과 비해)
차차 산행을 즐기게 되고
감격하고 흥분하고. 감탄만 하게 되더군요..

원이사님의 리얼 모션. 그 현장으로.
활기찬 웃음이 가득한 산행이었요.
워낙 경험이 많으신지라 든든한 감도 물론 있었답니다.
(사진과 같은 모습. 절대로 따라 하시면 안됩니다..^^)

아트젠의 식구들과도 금새 친해지고.
산행을 마치고 나서의 막걸리와 도토리묵 한접시는
그보다 멋진 성찬이 없는 듯 했습니다.

앞으로도 601비상의 아름다운 산행은..계속됩니다. 쭈욱~!

 

춘계 워크샵_네번째(백운산 산행)

 

아침이 이렇게 빨리 돌아올줄. 누가알았겠습니까.
더욱이 산행이 있었던 그날 아침의 시간은
정말이지. 총알같더군요. ㅎ

비가 온다던 기상예고와는 달리.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비가 올 확률은 1%도 없는. 그런 좋은 날씨였지요.
(저희에겐 좋은 날씨가 아니었지만요.. 히히)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아무런 이변도 없이 산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변을 기대한 건 아니었습니다. (정말입니다..크큭.)
이번 기회에 다같이 산에 오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니 말이죠.

처음엔 모두. 좋은 표정들이었습니다.
싫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흥분되고 설레이는 듯했거든요.
차차 시간이 흐르자.
마치 장국영을 연상케 했던 정실장님께서 많이 지쳐 하시더니,
연달아 나약해 지는 모습들을 보였지요.
그래도. 601가족들. 디자이너들. 그 끈질긴 열정. 고집. 자존심.
그런 자기만의 내면의 감정. 다들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그만둘 수 없다. 모두들 힘내서 영차영차. 정상을 향했습니다.
드디어 정상. 야호!!!
이 기분에 다들 산에 오르는 거겠죠?

등산을 하면서 서로와 서로를 이끌고, 격려하고, 하나가 되는 마음.
그런 끈끈한 믿음과 정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이번 워크샵에서 느꼈던 가장 큰 경험이 아닌가 싶네요.
601가족 모두에게 그랬을 것입니다.
힘들지만 함께했을 때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것…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란것.
정말 가까이에서. 601가족들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장장 4시간 40여분동안의 산행.
모두들 힘든 여정이었지만 차안에서는 흐뭇한 미소로 잠들었습니다..
힘들게 포천에서 서울까지 운전하신.
정실장님. 동준선배. 태희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짧다면 짧은. 그렇지만 많은 이야기가 담긴.
2006 춘계 워크샵을 끝내겠습니다..

: )

 

춘계 워크샵_세번째

 

든든하게 저녁식사를 했으니.
이제 슬슬 몸을 풀어야 겠죠?
늘 그랬든. 워크샵에서의 볼링 내기는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각각의 4개의 팀으로 나뉘어.
정정당당하게 겨루기로 했지요.
편차의 차이로. 약간씩의 차이는 있답니다. 호호.

게임에 진 3위와 4위에겐 정말 무거운 별이 내려졌지요.
라면과 거한 술상. 그리고 마지막 뒷정리까지..
어느 누가 물좋고 경치좋은 이곳까지 와서.
일하고 싶겠습니까..? 그죠?

벌칙이 정해지고 나니.
확실히 팀간의 뭔가 불타오르는 승부욕이 안보이게 곳에서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자신으로 하여금 지게되면 그 얼마나 팀에 미안한 일입니까.!
601의 저를 포함한 많은 여자 선배님들.
정말 열심히 굴렸습니다. (물론. 정말 잘하는 선배님도 계십니다..^^)
볼링을 쳤다기 보다 공을 중앙으로 잘 굴러가게 했다고.
하는 편이 나을 것 같군요.

경기중. 나중에는 서로를 분석하려고
핸드폰 동영상까지 동원되서 이기려고 애썼드랬어요.
결국… 정실장님의 편이 1등. 박대표님 편이 2등.
그리고…정차장님과. 많은 여성분을 거느리고 있는 찬세선배님 팀이
나란히 3등. 4등을 했답니다.

게임 결과는.
물론..중요했습니다. 계산법이 틀렸다. 맞았다. 모두들 아우성이었으니까요
그러나. 숫자는 결코 변하지 않더라구요.
3등과. 4등을 차지한 선배님들은
새벽 2시. 라면과 술상을 차리기 시작했고.
새벽 6시가 다 되어서야 마무리를 할 수 있었드랬어요.

그러나. 큰일입니다.
다음날 바로 백운산 산행을 하기로 약속되어진 날이기 때문이지요.
이번엔 박대표님의 확고한 결단때문이라도
무조건 가야할 듯 한 분위기인데.
아침이 되어서야 술자리가 정리되었으니 말이죠..
그러나. 모두의 마음은
설레임 반. 두려움 반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는 아침이 되어서야
짧지만 깊은 잠자리에 들수 있었습니다..

 

춘계 워크샵_두번째

 

허브향에 취해.
너무 배가 고파 그곳의 풀들을 뜯어 먹기 직전일 때.
다행히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러 자리를 옮겼답니다.
바베큐와 된장찌개. 그리고. 산사원에서의 술이 기다리고 있었지요..
자연과 하나되는 아담하고 분위기있는 곳이었어요.
멋지게 포즈 취하며. 촬칵! …. 촬칵!
(선배님들. 저희가 다 먹을께요.. 호호)

이번 워크샵을 즐겁고 알차게 보내자며. 건배!
지금까지의 수고를 격려하며. 건배!
그렇게 다같이 건배!!!

미영선배와 똑닮은 숨겨둔 아들과
오랜만에 보았으니즐겁게 놀아줘야 한다며. 그 맛있는 음식도 뿌리친 채
아가와 밖으로 나가 뛰어놀았던 미영선배.
선배닮아 무진장 튼튼하던걸요?

미영선배의 식사까지 깨끗하게 비우고
배불리 먹었던 워크샵의 저녁식사였습니다.

 

춘계 워크샵_첫번째

 

지난 4월 21일..
2006. 봄을 맞이하야 춘계 워크샵을 떠나는 날이었지요.
오우. 날씨는 왜이렇게 좋은건지.
꼭 저희를 위한 날이듯. 했답니다. 호호..

부릉부릉~~ 이제 포천으로 떠납니다.
포천의 시골길을 달리며.
온갖 향토색이 넘쳐나는 향기(?)와 정감있는 모습들은
벌써부터 워크샵을 설레게 하는 시간들이었지요.

포천의 ‘새벽종’이라는 숙소에 도착했을때.
가장 먼저 반기는 건.
푸르른 잔디밭과 계곡물이었답니다.
서울에서의 빠듯한 시간들을 여기서 훌훌 털어버릴 수 있는
정말이지 저희에게 적.합.한. 장소였지요.

짐을 살짝 풀어놓고.
가장 먼저 들린곳은 배상면주가의 ‘산사원’이란 술 박물관이었어요.
또 알코올. 하면 빠지지 않는 저희 601식구들 아니겠어요?
그곳에서 마시는 술맛은 또 다를 것이라는
한껏 부푼 기대를 안고.
향토색 넘치는 구수한 향기도 잊은채 그곳으로 달렸습니다.

저희를 환영하는 플랜카드가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하핫..
미영선배의 특급 비밀 작전이었나 봅니다.
배상면의 술과. 술로 만들었다는 안주.
이곳 역시. 저희에게 안.성.맞.춤.인 그런 견학장소였지요.
가만있자.. 그러고 보니..
601가족들은 어느덧 칼라톤 그룹과 모노톤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던게
아니겠어요? 크큭..
칼라톤의 저 화려한 색상으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맞춰서
빨주노초파남보를 형상화하는 저들의 센스!
그렇지만. 모노톤의 우중충한 그들의 옷. 그리고 그들의 표정.
디자이너는 디자이너인가 봅니다.
저희들이 견학하고 나서 술은 동이나고 웃음소리들로 시끌벅적 했드랬지요

산사원 견학 후. 허브농장을 자리를 옮겼지요.
누가누가 더 잘 키우나. 내기하자며 각 팀마다 배당된 허브나무는
아직까지 무리없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곧 있을 여름.
우리의 허브가 얼마나 모기를 잘 퇴치해 줄지. 믿어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