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Designer’s Award 2006

 

박 금 준
Park, Kum-jun
현 601비상 대표
뉴욕ADC회원, 영국 D&AD회원
대한민국산업디자인전 초대디자이너
EMAIL kj@601bisang.com/ www.601bisang.com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겸임교수 역임
VIDAK 홍보출판담당 부회장 역임
쌍용그룹 홍보실, 제일기획 근무

 

<캘린더는 문화다> <2note: 시간. 공간> <601 SPACE PROJECT> <둘.어우름> 등 다수의 책을 기획, 출판

 

Lahti, Toyama, Brno, Warsaw, NY Festival, Zgraf, Chaumont 등 국제디자인상 120여 작품선정 및 수상 1994-2006 뉴욕 ‘Graphics Poster Annual’ winner(13점)
1997-2006 뉴욕 TDC Winner, 독일 Reddot Award 수상(2점) 2006 뉴욕 The One Show 은상 2005 코리아 국제포스터비엔날레 금상 2004 제81회 뉴욕 ADC 골드메달 2002

 

소감

 

상은 늘 기쁘지만 나를 돌아보는 계기이기도 하다.
올곧은 디자인을 위해 더 고민하고 그 울림이 크도록 노력 해야겠다.
더불어 함께한 분들과 격려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다.
CDA에 바란다

이 상이 보다 차별화된 가치로 자리매김하려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비단 우리만의 잔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대 사회적 메시지로 작용해야 할 것이다.

 
디자인철학

 

다지인철학
나의 디자인은…
흥미진진한 탐색. 발언.. 세상과 이어지는 메시지다.
깨어있는.. 실험. 소통..
정체성은 곧 나의 에너지다.
나의 디자인 영감과 표현은.. 복합적이다.
그것이 역사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흔적일 수도 있고.
여러 실험일 수도 있다.
낯익은 것을 낯설게 바라보기도 하고.
다양한 문화적 충격을 받기도 한다.
‘왜?’에 대해 고민하고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에 무게를 둔다.
작업마다 각기 다른 접근.
다른 색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살아있는 디자인이란..
우리 삶이 그 뿌리를 굳건히 내리고 있는
정치. 사회. 문화 속에서 더불어 잉태되고
자라는 것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늘.. 일상은 내 디자인의 중심이다.
그 속에는 나의 감성과 상징..
그리고 휴머니티가 배어 있다고 믿는다.

 

01 제6회 광주비엔날레 2006 728x1090mm. 시리즈 2점.
제6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인 ‘열풍변주곡’을 함축적인 의미로 표현한 포스터. 상호융합, 네트워크, 뿌리와 길이라는 다층적 의미를
막대로 표현하였으며 막대들의 교차 속에는 변화와 유동적인 움직임으로 또 다른 파장을 연출하고 있다. 두 축이 가지는 의미는 대조이고,
두 축을 중심으로 문화적, 물질적 이동과 네트워크, 다양한 문화의 융합을 형상화 하였으며, 아시아 문화의 전 세계적 파급과 공동체적
비전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02 601아트북프로젝트 2006 290x220mm. 92면 도록.
‘601아트북프로젝트’은 작가들의 무대이다. 보편적인 것에 날카롭고 놀라운 시각과 상상력의 힘을 불어넣은 아트북 향연-수상자들과
더불어 무대 위에서 촬영을 하고, 아트북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내려보는 컨셉추얼한 과정들은 놀라운 시각과 상상력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어느덧 네 번째 막을 올린 601아트북 프로젝트 결과를 담은 이 책은 개성 있는 몸짓과 강력한 메시지가 가득하다.
막이 오를 때마다 그들의 몸짓과 표정, 대사들은 더욱 강렬해질 것을 믿는다. ‘아트북은 무대다’.

 

03 화성에서 온 내 친구- 희.로.애.락 2005. 1090x1500m. 시리즈 4점.
이 작업은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 상상과 탐구이다.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들은 어떤 모습이며,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 조금은 생소하지만 친밀하게 다가오는 친구의 모습. 저마다 다른 표정과 다른 감정을 가진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과 삶의 가치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이 작품은 동양사상에서 우리 삶의 모든 감정을 담고 있는
희.로.애.락을 4사람으로 형상화했다. 독특한 형상과 감정을 더한 한자, 상징 기호가 어우러져 4종의 포스터로 완성되었다.

 

04 둘. 어우름 2006. 300x409mm. 188면.
일상 속에서 소통과 교감의 어울림 흔적을 발견하고 이들 둘. 관계의 이미지를 4글자의 의성어, 의태어에 비유하여 순환의 인간사를 표현하고자 했다.
책 전체를 아우르는 함께 하는 소리 ‘엉차, 어아디여차, 헤이차’로 시작된 이 책은 너와 나를 감쌀 수 있을 정도의 넉넉한 판형과 힘차게 약동하는
필체(캘리그라피)를 통해 관계로 가득 찬 삶의 에너지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도록 한다. 우리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한국적 미학으로 승화시킨
가슴 따뜻한 둘. 어우름. 이다.

그림인 듯 글씨인 듯 선이 살아 있는 캘리그라피, <둘, 어우름>

 

그림인 듯 글씨인 듯 선이 살아 있는 캘리그래피, <둘.어우름>
디자인:박금준 601비상 대표

 

전체를 아우르는 함께하는 소리 ‘엉차, 어아디어차, 헤이차’로 시작하는 이 책은 ‘둘.어우름’이라는 화두를 던져 우리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어우름의 의미 찾기를 시도한다. <둘.어우름>에는 여러 사람들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일상 속에서
소통과 교감의 흔적을 발견하는 내용의 사진 41장이 담겨 있다. 힘차게 약동하는 둘.어우름 필체와 ‘비침’을 통해 한국성과
동양 미학의 은은함을 보여주는 것이 컨셉트. 얇은 종이는 가볍고 경쾌한 소리를 내며 너와 나, 동양과 서양 등 더불어 살아가는
흥겨운 관계를 만들어간다. 한국적 이미지의 꽃무늬 천 위에 서양 문자를 배치하고 반대편에는 한글 캘리그래피가 놓이게 했고,
또 그것들이 서로 비치도록 해 한 장의 종이에 동서양이 함께하며 교감을 나누도록 했다. 여기서 꽃은 동서양을 잇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동시에 어우름의 세상을 상징한다. 넉넉한 판형과 그림인 듯 글씨인 듯 선이 살아 있는 캘리그래피와 꽃의 조화를 통해 우리의
일상 속 이야기를 한국적 미학을 승화시킨 아름다운 책이다.

 

601비상.

2006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스 어워드

 

2006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스 어워드

 

사단법인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회장 박영순)가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 디자인계의 통합적 발전과 진흥을 위해
제 1회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스 어워드’시상 제도를 제정하고 7명의 스타 디자이너를 선정했다.
선정된 7명의 스타 디자이너는 강윤제 삼성전자 수석 디자이너, 최경란 국민대학교 교수, 김성천 시디알 어소시에이츠 대표,
이영희 씨디스 어소시에이션 대표, 김병찬 경기대학교 교수, 최시영 리빙 엑시스 대표, 박금준 601비상 대표이다.
‘크리에이비트 디자이너스 어워드’는 디자인의 결과물을 평가하는 시상 제도와는 달리 디자이너의 창의적 업적과
폭넓은 디자인 활동에 대해 주어지는 상이다. 전문 디자이너로서 10년 이상 각 분야에서 활동해온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시상한다. 이 상을 통해 디자이너에게 사회적 관심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는 한편,
나아가 한국의 스타 디자이너가 국제적으로 주목 받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세계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해 본다.

“601 시무식” – Hi! 2007~

 

종무식이 무섭게 시무식날 아침회의 시간이었답니다.
새해.첫날이니만큼. 모두들 기쁜마음으로.자리에 앉았습니다.
차분히 2006년 일과들을 정리하고. 새롭게 회의를 시작하였지요.

올해. 601은 초심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며..
건강한 몸. 건강한 디자인을 외쳤답니다.
그리곤 제각기 붓을 잡고 자신을 이름을 힘차게 썼답니다.

삐뚤삐뚤, 들쑥날쑥. 제각각의 글씨들이지만.
모두 한마음 한뜻이었지요.
그렇게 또다시 601의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601엔 또 어떤 재미난 프로젝트가 완성될까요?
그들의 꿈틀거리는 디자인에너지는 언제나 기대됩니다.

 

“601 종무식” – Bye 2006!

 

어느덧 1년이 흘러 2006년도 마감해야 될 날이 다가왔어요.
정말 시간 빠르죠?
한해동안 601에도 기쁜일. 힘들었던일. 다사다난했다고 할 수 있죠.
그렇지만 힘들었던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기쁜일만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하하..

올해도 많은 해외 수상 소식이 들려왔어요.
Graphis Poster,TDC,4th Block…
도야마국제포스터트리엔날레, 부르노,바르샤바 국제그래픽비엔날레,
뉴욕페스티발, 골든비..
그리고 red-dot!! 와우~~숨차네요..
해외 수상을 601가족 모두 축하하며 건배하였답니다. 건배!!

종무식의 하이라이트..!! 고가발표가 있었어요.
이번엔 어떤분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두둥..두둥..
어머. 나원씨와 태희씨가 A고가를 받았네요.
그리고 여진선배, 은정선배, 동준선배, 정희수차장님께서 B고가를 받으셨군요..
601가족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건배!!

맛있는 저녁에 재미난 이야기들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종무식 현장이었답니다.
다음해 2007년도 멋진 크리에이티브와 디자인으로..
앞서가는 601비상이 되길.
우리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