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ot award 2007 시상식

 

독일에서의 추억을 뒤로하고 열정의 도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 도착!
정실장님의 배려로 멋진 지중해가 한눈에 보이는 호텔에서 간단한 아침을 하고
오늘은 마드리드에 계시는 탁성수 대표님과 함께하기로 한 날이지요.
탁성수 대표님께서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사업을 하고 계셔서
저희 601브랜드인 601 street와 아트북과 같은 브랜드책들을
스페인에 소개하거나 판매를 도와주시고 계신답니다.
저희 노트를 알차게 쓰고다니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이지 감동했답니다.
그리고 여러 스페인 시장과 유럽쪽은 현황들을 세세히 알려주셔서
덕분에 작은 노트를 끄적거리며 많은 공부를 하고 온 것 같아요. (대표님. 감사합니다)
곧 있으면 스페인 곳곳에 소개되어질 저희 601브랜드가 기대되네요.

 

첫일정은 여기 바로셀로나의 관광명소 1위!!
Sagrada Familia 성당을 가기로 했지요.
정말 소름돋히게 웅장한 가우디의 건축물은 아직까지 완공되지는 못했지만
가히 가우디의 명작이다. 라고 누구나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정보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구조적이었어요.

 

웃옷을 벗어던지고 화창한 햇살을 한몸에 받으며
스페인 전통음식점을 찾아나섰답니다.
탁성수 대표님께서 꼭 맛난 점심을 대접해 드려야 한다면서 꿋꿋히 찾아주셨지요.
근데 역시! 역사가 있는 식당을 찾아가
독특한 소시지에서 디저트까지 코스로 제대로 밟아지 뭐예요.
그렇게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이젠 미로의 작품으로 디자인 연감을 채우러 뮤지엄으로 향했답니다.

 

현장에서 보는 미로이 작품은 더 재미있으면서도 멋졌답니다.
601가족들 역시 작품앞에서 이런 저런 고민도 하고
미로샵에서 이리저리 책을 살피며 이곳에서 긴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러다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했지 뭐예요.

 

이젠 바로셀로나 시내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듬뿍 마시러 나갑니다. 야호!
이리저리 바로셀로나의 야경도 구경하고
거리의 예술가들과 하하. 호호. 웃기도 하고.
갈증이 나면 시원한 맥주한잔으로 달래기도 합니다.
예약도 안되고 저녁 9시까지 기다려야 그제서야 식당문을 연다는
근사한 식당을 찾아가 긴긴 줄을 서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지요.
와인으로 적당히 취한 601가족들은 아쉽지만 탁성수 대표님과도 인사를 고하고
내일의 바로셀로나를 기약합니다.

 

마드리드에서 저희를 만나러 바로셀로나 까지 오시는 수고를 해주신
탁성수 대표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2007년. 독일의 겨울..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독일.
red dot award 시상식을 참석하기 위한 일정으로 간 601식구들은
뒤셸도르프 공항에 도착해 이틀밤을 묵기로 했답니다.
시상식이 있을 에쎈과 뒤셸도르프가 가깝다는 이유로 우린 작지만 아기자기한 독일을
만끽할 수 있었지요.
가이드없이 거침없이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를 얻는 601식구들은
독일거리의 흔적을 사진에 하나하나 담습니다.

 

평소에도 ‘잘먹자!’라는 나름의 신념을 가진 601은
독일에서 역시 맛좋은 음식. 가릴것 없이 얌얌 쩝쩝.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졌답니다.
독일엔 역시 소시지와 맥주가 끝내주더라구요.
그리고 물보다 자주먹게되는 와인맛 또한 한국에서와는 왠지 다른 그 분위기와 향기에
취해 점심에도 헤롱헤롱.. 저번에도 헤롱헤롱.. @.@ 아이쿠.

 

그렇지만 서점을 가거나 갤러리를 들릴때 만은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보물을
찾아나선답니다. ‘책사랑’에 애착이 넘쳐나는 601가족들 모두 그 자리를 모두
뜨기 힘들어 했지요. 몇십년 전의 책들의 아날로그적 향취는 지금의 디지털
시대와는 다른 멋스러움이 담겨져 있지요. 사실 여행을 하다보면 이렇게 서점에
들러서 책구경하다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서점에서 한가득 산 책들은 이제 다시 한국의 601로 보내집니다.
이 보물들이 무사히 도착하길.. 주소를 꼼꼼히 다시한번 살펴보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또 다른 보물들을 찾으러 나섭니다.

 

한국디자인연감 2007

 

한국디자인연감2007
그래픽디자인부문 연감
<둘. 어우름>

 

클라이언트:601비상(대표 박금준)
디자인:601비상 www.601bisang.com
디렉터: 박금준, 디자이너:박금준,박재희
발표시기:2006년 12월

 

‘둘.어우름’이라는 화두를 던져 이 시대 우리가 잊고 살았던 ‘어우름’의
의미를 찾고자 했으며, 그와 함께 둘.어우름 필체로 한국 미학의
은은함을 보여준다. 책 구성은 여러사람이 각기 다른 시각으로
일상속에서 소통과 교감의 흔적을 발견하는 내용의 사진 41점이 담겨있다.
사진속 둘의 이미지는 네 글자의 의성어 의태어에 비유되어 ‘고저장단(高低長短)’,
‘희로애락(喜怒哀樂)’의 감정과 함께 풍성한 삶의 울림을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책 한가운데는 세계유일의 분단국인 우리나라의 상황과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으며, 캘리그라피와 꽃의 조화를 큰 판형에 담아
우리 일상 속 이야기를 한국의 미학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다.

 

<601아트북프로젝트2007>

 

포스터 도록
클라이언트:601비상(대표 박금준)
디자인:601비상 www.601bisang.com
디렉터: 박금준, 디자이너:박금준,유나원
발표시기:2007년 5월(1차),9월(2차)

 

5년째 이어오고 있는 601아트북 프로젝트, 올해는 사진이 아닌
일러스트레이션이 전체를 채우고있다. 정감있는 인물묘사는 이승현작가가
맡았고, 2005년도 아트북프로젝트금상 수상자 최한나의 캘리그라피가
더해졌다.한편 601아트북프로젝트 포스터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차
공지 포스터 위에 2차 전시안내를 덧입혔다.

‘디자인서울’ 축제로 거듭나다

 

‘디자인서울’축제로 거듭나다
<서울디자인위크2007>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서울디자인위크2007(Seoul Design Week)>이 오는 12월20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인도양홀애서 개최된다.’SeeD-Design Citize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디자인위크2007>은 서울의 창조적인 미래디자인을 발굴하고
디자인 도시를 구축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진디자이너 기획전 및 초청전, 국내외 초청디자이너 특별전,
학생 기획전, 시민들의 참여와 체험이 가능한 SeeD 콘셉트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이와함께 12월10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는
‘서울을 창조하는 새로운 동력, 디자인’이라는 주제 하에
서울디자인컨퍼런스가 열릴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