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의 점심시간 풍경_브랜드표쌈밥 먹던 날.

 

정부장님이 정성스레 재배하신 상추와
브랜드팀이 준비한 우렁된장+오리로스+족발..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점심메뉴.
오늘 점심시간은 브랜드팀이 준비해주었습니다. 🙂
이름하여 브.랜.드.표.쌈밥!

601앞마당에서 자란 상추와
브랜드팀의 예쁜 마음이 더해져
몸도 마음도 푸른빛으로 물드는 점심시간이었습니다.

 

090515

 

워크숍도 이쯤 되면 꿈의 휴가죠! 601비상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어워드 레드닷(Red Dot)에서 인정한 실력파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업체
601비상은 지난 6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금강산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10주년이니만큼
앞으로 더욱 탄탄한 성장을 기원하고자 온 식구가 금강산 등반을 감행한 것이다. 얼마 전 미국의
한 외교전문지에 ‘미국인들이 못 가는 세계적인 절경 1위’로 꼽히기도 한 금강산은 우리 국민도
좀처럼 가보기 힘든 곳이다. 601비상의 유나원 디자이너는 금강산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휴대폰도 가져갈 수 없고, 우리 인쇄물도 가져갈 수 없고 여러 가지 까다로운
사항이 많았어요. 우리 회사를 ‘육백공일’이라 부르는 해설사 아가씨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무척 좋았는데 서로 한 마디라도 더 나누고 싶어 했죠.”

 

겸재 정선의 산수화를 보듯 그저 감탄만 나오는, 아홉 마리 용이 우애있게 놀았다는 구룡연에
오른 601비상 직원들은 금강산에 오른 소감에서 부터 10년째 생일을 맞이한 회사에 하고 싶은
메시지까지 릴레이식으로 서로 티셔츠에 적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에 의미가 있는 날이면 기념
메시지 위에 전 직원 이름을 새기는 ‘의식’을 꼭 치르는데 장소가 장소이니만큼 더욱 감개무량했다.
더위가 일찍 찾아왔던 지난 6월에 함께한 금강산 워크숍은 601비상 직원들에게 잊지 못할
‘꿈의 휴가’로기록되어 601비상만의 노하우가 깃든 ‘아트북’으로 출간을 앞두고 있다.
금강산아트북에는 601비상이 10주년을 맞기까지 함께한 모든 이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가득
담길 것이다. 이렇게 특별한 워크숍이라면 어떤 휴가도 부럽지 않을 것 같다.

 

장백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