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박람회 공식포스터 디자인상 수상

 

여수세계박람회 공식포스터 디자인상 수상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포스터 ‘손과 바다’, ‘교감. 어울림’이 세계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4일

조직위가 밝혔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공식 수상식은 오는 10월 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여수세계

박람회 포스터를 비롯해 수상작들은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레드 닷 디자인 박물관 특별 전시실에 전시된다.

 

여수박람회 포스터,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여수박람회 포스터,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포스터 2점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박람회 공식포스터 ‘손과 바다’(사진 왼쪽), ‘교감. 어울림’이 올해 독일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dustrial Design Exellence Awards)와 함께 세계적인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상은 1955년부터 매년 국제적인 배심원단이 선정한 걸출한 디자인 작품에 한해 수상의

영예를 안겨왔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40개 나라에서 모두 6,468점이 출품 돼 그 어느 때

보다 치열하게 경합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포스터가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수상작 ‘손과 바다’, ‘교감.

어울림’은 국내 ‘601비상’ 박금준 대표가 디자인했다. 2점 모두 인류와 자연, 해양 자원의

공존을 표현해 낸 감성적 터치가 인상적이다.

 

‘손과 바다’는 손금의 생명선이 자연과 연결되고 바다로 이어지는 이미지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현명한 이용을 통해 인류의 새로운 발전을 추구한다는 콘셉트로 인간의 생명력이

자연으로 이어지고 서로 공생하고 교감하는 ‘주제 의식’을 잘 표현하고 있다.

 

‘교감, 어울림’은 자연과 인간의 어울림의 정서를 잘 나타내고 있다. 바다와 연안의 교감과

어울림을 두 사람으로 표현해 낸 이 작품에는 연안은 동백꽃, 바다가 지닌 녹색자원과

풍부한 잠재력은 도형으로 형상화했다.

 

문종수 조직위 마케팅총괄부장은 “1차 공식 포스터 발표 직후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게 돼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며 “이번 수상으로 여수세계박람회가 친환경 박람회이자 디자인

박람회를 표방하고 있다는 점을 전세계에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공식 수상식은 오는 10월 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여수세계

박람회 포스터를 비롯해 수상작들은 10월 8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레드 닷

디자인 박물관 특별전시실에 전시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로

내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나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