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디자인 전문 회사들의 셀프 프로모션 달력

 

디자인 전문 회사의 달력은 자신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디자인 전문 회사에서 달력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정보 그래픽 디자인이 강점인 아메바(대표 박효신)는 ‘도구’를 주제로 제빵사, 지휘자,
패션 디자이너 등 12개 직업군이 사용하는 각종 도구를 간결한 그림으로 표현했다.
최성희 켈리타앤컴퍼니 대표는 2006년부터 매년 여행한 곳을 일러스트레이션 달력으로 남기는데,
올해는 ‘홍콩’이다. 딤섬, 2층 버스 등 홍콩을 상징하는 모습이 그의 추억과 함께 담겨 있다.
박금준 601비상 대표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간다는 의미로
‘길은 삶이다’ 달력을 선보였다. 초성 ‘ㄱ’을 거꾸로 뒤집거나 옆으로 눕히는 등 다양하게 변화시킨
형태에서 그만의 조형미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