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2014-5-정수진

 

 

     

 

     

 

     

 

     

 

 

철강공장과 예술작품이 공존하는 동네. 문래동 창작 예술촌을 다녀오다.

예술촌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환경보다는 좁은 골목을 이리저리 누비며 곳곳에 숨겨진 표정들과 흔적들을 찾아 사진에 담아 책을

제작하였습니다. 옛모습을 간직한 채 변화된 모습 속에는 삶과 예술이 공존해 있으며,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칭할 수 있는 곳.

시간이 되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하기를…… 단, 그 곳은 누군가에게 삶의 터전이고, 일하는 공간이기에 주말에 가기를 권장합니다.

 

제16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한글 초성을 기호화한 좌우 대칭형 구조로 사람의 모습과 다양한 표정을 담았습니다. 이것은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의 안정과 균형, 권위를 표현하고자 하는 우리의 바램을 담고 있습니다. 이미지는 2종의 기존 포스터와 톤 앤 매너를 같이하는데 이는 음과 양, 자연과 인공을 넘나들며 디자인의 가치를 표상하고 있다.

릴레이-2014-5-김은진

 

 

  

 

 

생일을 맞이하여 나자신에게 주는 생일카드 + 쿠폰입니다. 카드 뒷면은 쿠폰으로 제작하였는데요. 10분 늦잠 쿠폰,

택시 이용 쿠폰, 커피 쿠폰, 쇼핑 쿠폰 등 제 삶에 활력을 더해줄 수 있는 것들로 만들었습니다. 나에게 주는 소박한

선물이지만 힘이 불끈나네요!

 

happy birthday to me, 내 생일 축하해!

 

 

릴레이-2014-5-송소희



 

저의 친조카가 올해 기저귀와 젖병을 떼면서 어린이집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세 살. 다양한 것을 보고 들으며 호기심도 더 많이 생겨나더라고요. 그런 제 조카에게 아직

어린이날 선물을 주지 못해서 늦었지만 숫자 카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조카가

좋아하는 것들을 바탕으로 도형화한 것인데요. 숫자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해줄

예정입니다.

릴레이-2014-5-황진영

 

이번에 지극히 개인적인 그림을 한 번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취향들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 정리해 두고

싶었습니다. 이 두 가지 생각을 바탕으로 그동안 저장했던 이미지들을 몇가지 카테고리로 묶어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가만히 두면 단지 나의 취향일 뿐이지만, 이렇게 분류해보니 그것만으로 하나의 작업이 되고, 나 자신에게 좋은 양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나”는 어떤 “개인의 취향”을 가지고 있는지 조금 더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Graphic News

 

  

 

생생한 현장을 그대로 지면에 옮겼다
<한글 온몸 프로젝트, 5일간의 기록>

 

지난 2월10일부터 14일까지 601비상은 코리아디자인멤버십(KDM) 공동프로그램인 「이제,한글이다」 워크숍을 진행하였는데,

그 내용을 담은 기록집이다. 32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정체성 있는 디자인이 무엇인지를 되묻고 아날로그적

접근법으로 디자인을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가하진 않았지만 이 기록집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직접 선유도

공원을 찾아가 설치작업도 하고 색종이도 오려본 것 같은 기분이다. 단순히 결과 보고서가 아닌 4박 5일간의 여정을 그대로 지면

에 옮겨 현장감을 살리고자 한 기획 의도가 편집 디자인에 잘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