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디자인 연감 2012
[월간디자인] 2012본문
12/꿈.길. 달력
클라이언트 601비상
디자인 601비상(대표 박금준), www.601bisang.com
디자이너 박금준
발표 시기 2012년 1월
순우리말로 이루어진 12개의 달 이름을 한글 타이포그래피로 표현했다.
열두 달의 의미를 주변 사물과 자연에서 찾아내 한글의 조형적 완성도를 더했는데,
익숙한 것을 해체하고 덧붙이면 전혀 낯선 형태가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한글 타이포그래피라는 동양적인 느낌을 통해 우리네 정신을 보여주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