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News 428
[월간디자인] 2014.02본문
타이완과 중국에서도 인정한 크리에이티브
박금준 601비상 대표의 ‘디지로그601’과 ‘희노애락’ 전시 포스터
한국을 대표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박금준 601비상 대표가 기분 좋은 소식을 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13년 타이완국제그래픽디자인어워드 대상 · 은상 수상과 제 6회 중국국제포스터비엔날레에서 심사
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것. 2012년 레드닷에서 ‘올해의 에이전시상’을 수상하며 한국 디자인 전문 회사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그가 또 한 번 한국의 디자이너를 대표해 국제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완국제그래픽디자인어워드는 자국의 디자인 시장을 넓히고 국제적 상호 교류를 위해 타이완이 주
최한 행사로 박금준의 작품 ‘디지로그601’ 포스터 디자인에 대상을 수여했으며, ‘제3회? 코리아국제포
스터비엔날레!’ 포스터 디자인은 제 6회 중국국제포스터비엔날레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