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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BISANG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디레볼루션

[월간디자인] 202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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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과 '연결'의 디자인,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식 포스터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공식 포스터와 EIP 디자인은 601비상의 박금준 대표가 맡았다.

이로써 그는 2006년, 2013년에 이어 올해까지 세 번째 비엔날레 포스터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었다.

박금준은 핵심 주제어인 '레볼루션Revolution'을 빨간색으로, 직관과 상상을 보라색으로 각각 표현했다.

두 색상의 어울림을 통해 '광주다움', '레볼루션다움'을 나타내고자 한 것.

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심벌은 'd-Revolution'에서 소문자 'd'와 대문자 'R'을 유기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연결된 라인은 만남, 확장, 소통 등을 의미한다. 화살표로도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디자인 혁명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지향점을 상징한다.


 

월간<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