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unication design 601비상 › 이라는 하나의 테마에 집중하여 601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표현을 담았다. 아티스트들의 각 작품마다 601의 기호가 꼭 들어가야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출발, 601의 크리에이티브 정신과 재미 요소의 조합, 예술지향적 이미지 등 재기 넘치는 아이디어들을 젊은 감각으로 선보이고 있다. “601아트북은 파본이다”는 의외의 접근으로 독자들과 호흡을 시도하였으며, 외부 포장도 책의 개념으로 확장 해석했다.